공부 습관 초등 2학년 때 잡아야 하는 이유
선생님이 창피를 주거나 미워서 일부러 어려운 내용을 질문하여 괴롭히는 게 아니고, 질문을 통해 알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어 알려주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질문을 통해 학생의 이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학생이 그냥 모른다고만 하거나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학생의 수준에 맞춘 학습이 이루어지기 힘들어 지는 것이지요. 저자는 그 차이를 찾기 위해 17년 동안 만난 500명이 넘는 아이를 하나둘 소환했고, 학습과학 이론과 아이들과 교실 현장을 대입시키며 몰두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태도와 습관이었고, 바른 공부 태도와 습관의 중심에는 긍정성, 자율성, 근성, 회복탄력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공부란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 될 때까지, 넘어져도 다시 해나가야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 이는 고입에서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확대 적용한 것과 연관이 깊다.
- 이처럼 자신의 성향과 현재의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습관을 형성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우등생들이 시험 기간에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사고를 조직화해서 각각의 폴더에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하루짜리 단기계획부터 학기단위, 학년단위, 입시단위까지 목적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게 좋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국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었던 동준 군은 엄마와 함께 관련 기관을 찾았다. 공신력 있는 곳을 찾다 한국의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크레타 클래스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한미교육연맹’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미국의 유명 언어 학습 사이트인 ‘래즈키즈(-kids.com)’를 알게 됐다. 래즈키즈는 현지 초등학교 교사들이 주도해 연구?
초등 공부 습관 바이블: 똑같이 하는데 탁월한 결과를 내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지식, 학습 내용만 듣는 게 아니라, 강사들이 개념을 어떻게 정리하고, 표현하는지를 살펴보며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유학을 목표로 한 경민 양은 내신 공부는 시험 직전 2주 동안만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그 외에 나머지 시간은 유학 준비를 위해 투자했다. 하지만 매일 아침 과목별로 10분씩 지난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습관은 빠뜨리지 않았다. 필기할 때는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교과서면 교과서, 노트면 노트 식으로 한곳에만 정리해 둔다. 또 과목별로 문제집 한 권 분량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의 패턴을 익혔다.
3.5등급이 뭐 그리 자랑스러울까 핀잔 줄지도 모르지만, 게임의 치명적인 유혹과 힘겹게 싸우면서 일궈낸, 정말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이랍니다. 멘토가 최근 만난 아이들 중, 게임 중독이 거론되는 아이만 3명... 사실 부모님의 이야기나 멘토의 이야기나 그 내용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실해라' '꾸준히 공부해라' '단정하게 옷을 입어라' 등등...
한국의 공부벌레들
이번 글에서는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인 빈출 유형 3가지를 찾아보고 저번 글과 연관해서 지문 안에서 찾아보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학] 새 학기, 방학을 발판삼아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 방학 공부와 매일 복습을 통한 새 학기 공부 - 이지영 멘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더운 여름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찾아왔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걱정도 될 수 있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지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모의고사 및 행사, 추석이 줄줄이 닥쳐오기 때문에 방학 기분에 젖어있다가는 금세 중간고사를 맞게 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