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능력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이 역량의 구성 요소는 창의적 사고 기능(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유추성), 창의적 사고 성향(민감성, 개방성, 독립성, 과제집착력, 자발성) 및 융합적 사고력인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이전에 경험했던 일들이나 방식을 현재의 상황에 적용해 보거나, 배운 사실들 속에서 연관성을 찾아보면서 스스로 새로운 사실이나 논리를 만들어 봅니다.

범위와 한계를 정하지 않고 새로운 생각을 접목해 보고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생각을 조합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창의적이라는 것은 없던 것을 새로이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는 일도 더 나아지게 하거나 유용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면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들은 먼저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의 틀을 창의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때 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한 시간, 하루, 혹은 일주일 후에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면 갑자기 모든 것이 분명해지며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때가 있다. 먼저, 준비를 하고 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충분한 부화 단계를 거쳐야 한다. 부화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 말로 생각할 여유나 시간, 기회를 얻는 것이다. 창의력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재구성 할 수 있는 힘을 필요로 하는 만큼, 부화 단계에서 우리는 문제로부터 잠시 벗어나 경직된 사고방식을 중단하고 해당 문제에 관한 시각을 재구조하는 기회를 얻는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어려울 때는 무작정 문제를 붙잡고 있지 말고, 잠시만 문제를 놓아두고서 생각에 쉼을 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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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력은 학생이 이미 습득한 지식, 원리, 개념, 사고전략들을 최대한 이용하여 새로운 해법을 산출해내는 능력이다. 창의력을 향상 시켜 주는 대표적인 교육이 발명교육 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로는 연령과 학년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신장 되도록 하는 교육이기 때문이다. 발명이란, 특허법 제2조 1항 1호에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 고도의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로 만들거나 이미 있는 물건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무에서 유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을 조금 좋게 만드는 것도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발명이란,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기법을 이용하여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것으로, 아이디어 창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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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새로운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이고, 창의는 창조를 하기 위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입니다.
강제결부법은 아이디어 발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들이 보다 쉽게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뒤집어 생각해 보고, 거기에 자신이 갖고 있던 정보와 지식을 더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것에서 창의적 사고는 시작됩니다.

2단계-목록표에 제시된 사물의 특성을 가능한 많이 적는다. 3단계-각각 서로 다른 사물의 특성과 결합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해 본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하지만 꽉 막혀서 진전이 없을 경우 크레타 클래스 강제결부법을 활용한다면 기대 이상의 아이디어를 생성해 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사고기법이다. 많은 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새롭게 사고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해 ‘틀밖 상상’만을 창의적 사고로 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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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간의 사고를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의 두 가지 양식으로 구분하고 창의적 산출물은 특정한 문제에 대한 발산적 사고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즉, 협의의 정의로서 창의력이란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많은, 다양한 그리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학생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 개념, 원리, 사고전략 등을 바탕으로 하며 이를 응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보고 있다.

두 번째 요소는 ‘창의적 사고기능과 성격’으로 창의적 수행을 하는 방법이나 발견법을 아는 것 뿐 아니라, 이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창의적 성격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들 요소는 학교내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창의력 교육/개발 프로그램’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마지막의 세 번째 요소는 ‘목표 중심적 동기’이다. 이러한 동기는 놀기, 열정, 목표의식 등으로 누가적 발달을 하며, 실제로 창의적 일을 하려는 열망, 또는 추진력이라 말할 수 있다. 창의적 수행에는 일이 즐거워서 하는 내재적 동기가 중요하지만, 이 동기는 그러한 일을 ‘왜’ 하는지를 질문하는 더 높은 목표에 따라 이해되고 매개되어야 한다.

이용수

아이디어 생성이란 결국 기존의 여러 요소들을 새롭게 결합 또는 조합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이전의 것들이 현재와 어떻게 비슷하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질문함으로써 새로운 결합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결합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성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 ‘강제 결부법’이다. ‘강제 결부법’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나 물건을 강제로 연관시켜 새로운 관계를 발견하여 아이디어로 진전시키는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교육이 널리 퍼지고 있다는 점은 여러 번 언급했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한국교육평가센터의 평가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평가분석 정보를 원하는 시점과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올바르게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귀하는 이 저작물을 개작, 변형 또는 가공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창의적 문제해결에 요구되는 창의적 사고의 특성들을 ‘창의성의 틀’로 유목화하고,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정리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하고 있다면 새로운 것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타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에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도를 바꿔 달리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