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선택케 하라 김정호 교보문고
내 물건과 남의 물건을 구별할 줄 모르는 것이 싸움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이 먼저 가진 물건은 빼앗지 말고 이용하고 싶으면 순서를 기다릴 줄 알도록 가르치고 친구가 원하면 양보하는 법도 더불어 가르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가 공공장소에서 그 장소에 맞는 행동을 솔선수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박사를, 이후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강대 이전에는 연세대 특임교수, 자유기업원장을 역임했다. 교사들과의 대화분위기, 원장샘의 인상, 크레타 클래스 원장샘과 교사와의 분위기, 등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건 바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자기 정리가 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읽는 한겨레
2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북적대는 교실에서 늘 가지런하게 정리된 상태를 유지하는 유치원 교구 과연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할까요? 저도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지만 정말 의문 스럽습니다. 아이들의 잘못을 무조건 받아주고 넘길 수만은 없다.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교사가 어떻게 훈육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후에 생길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좋은 유치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 특히 원비에 특강 등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 있으니 기본 원비와 추가 비용을 꼭 확인해 학부모이 예산과 맞는지 계산해 본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유치원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입학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입학설명회가 아니더라도 유선 상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유아교육계의 이단아답게 그동안 김정호 교수는 독창적인 주장을 많이 펴왔다. 이번 책을 통해서도 공무원들과 시민단체 운동가들이 교육을 쥐락펴락해서는 안된다고 소리를 높인다. 그 대신 유치원 선택권은 학부모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아교육은 공무원들의 지시에 따르기보다 학부모의 선택과 그 선택을 받기 위한 유치원들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내린 결론이다.
내년이면 딸아이 유치원 보내야
한동안 자격이 안 되는 외국인들이 유치부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처럼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의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 회화 지도가 가능한 E2 비자를 갖고 있는 교사인지, 본국의 대학에서 어떤 것을 전공했는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있는지 등을 살펴보도록 한다.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