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프리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수학공부도 했어요

권 교수도 중3과 고1 자녀에게 수학교육학을 가르치는 학부모다. “초등학생 때 수학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주려고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 관련 도서(수학 동화책, 수학 만화책, 수학자의 전기)를 읽고 수학적 체험을 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면 흥미를 북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교과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학생일수록 쉬운 문제를 많이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계산이나 개념을 묻는 등 쉬운 문제에서 제대로 문제를 읽지 않고 풀이하는 습관이 든 것이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사실 틀린 부분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틀린 내용을 다시 가르치는 것은 해당 학생에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단, 일부 가공식품과 해외직배송 상품의 경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로 청약철회가 가능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상품정보 및 취소/반품/AS안내 사항 참조하세요. 부모들이 아이에게 수학 선행학습을 많이 시키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좀더 일찍 가르쳐서 학교에서 배울 때 쉽게 따라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선행학습이라는 것이 대부분 반복적인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라는 데 있다. 그러므로 내 아이가 속진을 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다양한 수학적 능력을 고려해 본 뒤 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수학적 지식, 다른 학생들보다 뛰어난 수학적 기술, 추론 능력, 수학에 대한 흥미, 끈기, 수학에 대한 낮은 불안, 스스로 학습하려는 태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공부

영상보다는 노래를 통해 함께 영어를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싫증을 쉽게 내는 아이들의 특성상 영어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단어부터 시작해야 한다. 주변의 영어간판을 읽어준다든지, 물건에 영어단어를 붙여놓는다든지 등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이밖에도 자녀와 함께 갈등 없이 함께 수학공부를 하는 비법 등 수학클리닉 7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수학동아 8월 호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는 결과를 보게 된 입장에서 부모님이 옆에서 아이에게 힘을 주고 서포트가 된다면 이 개념수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교육방법

소장님의 개념 동영상 강의를 듣고, 개념담당선생님께 개념을 설명하려면 그 개념을 이해하여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암기를 해야 하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1단원의 첫 과정이 쉽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첫 번째 개념 통과를 못하고선 두 번째 개념 테스트에서는 설명이 가능하도록 아이와 훈련을 한 후 통과하게 됩니다. 자칫하다가는 수학을 싫어하게 되어 영영 수학에 손을 뗄 것 같아서 우선 여름방학에는 중학교 과정을 시작하지 말고, 중학교 수학 공부를 잠시 중단하자고 했습니다. 목표를 이야기 하다보면 아이들 중에는 ‘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학원 운영에 대한 교육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달의 강점인 그룹 문화를 통해 기존 원장님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히 수학클리닉 참여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듣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 단, 카드별/개인별 한도 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어머님들이 상담기술과 수학학원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 ‘이주후 수학학원’에서는 효율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학생과 함께 커리큘럼을 결정하고 개인 공부를 운영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수학과 교육이라는 가치를 넘어 삶과 가족에 대해, 아이와 함께하는 삶의 행복에 대해 느끼게 되길 희망한다.
  • 자녀가 그렇다면 문제를 빨리 풀었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와, OO는 이렇게 빨리 풀었어?"와 같은 정적인 강화를 줬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학기 몇 권의 수학문제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학의 개념을 정확하게 익혀서 알고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으로요. 연산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산 3개월차에 3번째 신청한 개념 수업도 안 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으로 데카르트 5기에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개념강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 후로 저는 수학공부에 관한 서적이나 유투브 강의를 찾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수학공부를 올바르게 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개념설명하면서 질문과 답을 하다가 보면 분명 막히는 곳이 있을거예요. 그때는 이해가 안되는 개념에 해당되는 학년의 교과서를 펼쳐보거나 아니면 전국 수학교사 모임에서 만든 ‘초등수학사전’을 권해 드려요.

반대로 아이가 이 항목들에서 낮은 점수를 얻었다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의지, 효능감이 왜 떨어졌는지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혹시 지금의 학습 방식이 너무 지루한 것은 아닌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가르칠 수 있을 때 그 지식이 온전히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 수업은 정말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에요. 서술형에서 아이가 틀린 이유를 찾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아이에게 설명해 보게 하면 스스로가 알게 되요. 말을 하다보면 사람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을 할 수가 없거든요.

아이와함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초등수학 심화 공부법 전2권 공부습관책 블루

또 아이가 열을 셀 수 있다고 해서 10개와 10이라는 개념을 일치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와 양을 대응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 할 수 있으므로 수와 일치되는 양을 세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과 10개나 고무공 15개 같은 실제적인 구체물과 그에 일치하는 숫자를 연결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효과적이다. 수학의 ‘가치'와 '동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는 학생은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 교수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자녀들에게 수학공부를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지, 학생들은 부모님의 지도를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는 게 좋은지 등 수학공부 비법을 전했다. 두 번째 개념테스트에서 아이와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도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뉘어 있어서 진짜 말이 두 번 푼거지, 틀린 문제만 5번 6번씩 풀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을 한 바퀴 마치고,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에 중학교 1학년 과정을 시작을 했는데요. 학원에 보내서 손을 떼고 싶은 엄마의 마음과는 다르게 학원은 절대 싫다는 저희 아이와 함께 중학교 과정도 엄마와 해보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수학공부도 했어요

그저 언젠가 아이가 기억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저자는 그런 것은 언젠가 아이 스스로 논리 구조가 갖춰졌을 때 비로소 갖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까지 아이가 궁금해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 것,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 것, 동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에는 끊임없이 ‘수학적 상황’을 만들려고 애쓰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자가 시도했던 많은 상황과 문제들을 독자들도 직접 적용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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