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는 미래교육
셋째, 학습자 데이터 기반 맞춤형 수업설계는 수업과정안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맞춤형 설계 활동과 점검 및 수정 활동을 많이 할수록, 학습자 진단과 수업설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질수록 수업과정안의 질이 높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 데이터 활용 수업설계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천을 실증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연구1과 연구2를 수행하였다.
또, 영단어를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민트해 VOCA’ 단어장을 출시했다. 때문에 차수학&국풍2000학원의 강의는 내신-수능-논술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식만 전달하는 학원이 아닌 인성교육과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체계적인 수학 시스템을 크레타 클래스 기본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가늠하여 학생의 수준에 맞게 원리, 응용, 경시 교재를 선별해 차등 지급함으로써 학교별, 개인별,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국어수업은 오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맞는 언어 습득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국어를 단순히 ‘학습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학원의 학생관리는 출결관리 및 학원에서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학생관리를 포함하며, 그 밖에도 학생들에게 개인별 아이디를 부여해주고 학생들 스스로 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함으로써 자율학습과 보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방법맞춤형3단계(오늘의 배움)는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내용이나 과정, 결과를 다양화하고 학생 맞춤형으로 설계하여야 한다. 미국에선 수학 교육이 학년이 아닌, 수준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같은 고교의 9학년(한국의 중3)과 12학년(한국의 고3)이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상황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 강남의 자립형사립고에서 올 초 뉴욕 공립학교로 전학 온 H 양은 “대수학, 기하학, 미적분학 등 교과과정만 무려 16개인 것에 놀랐다. 상담교사가 한국 학교 성적과 사전평가 시험 결과를 토대로 내 수준에 맞는 수학 반을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어학교육업계는 개인별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회화 실력을 높이거나, 공인 영어말하기 점수를 취득하기 위한 영어 학습자들에게 개인별 라이프스타일과 학습의 목적, 수준에 따른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는 전화 영어 프로그램이 학습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달강좌 삼삼오오」는 도봉구민 5명 이상이면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개설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 강좌’이다. 구민이 직접 강좌와 학습할 공간을 정하고 재능기부자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원하는 장소로 재능기부 강사가 파견되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의 설계 과정
맞춤형 과학 수업을 실천하고 제일 좋은 점은 학생들을 관찰할 시간이 많아진 것이다. 활동지와 화학 시화 작품을 보고, 글씨체가 아름다운 남학생은 서예가 취미임을 알았다. 멸종위기종 홍보물을 ○○클래스룸으로 제작하는 활동에서 수업에 전혀 관심 없던 학생의 문서 편집 능력을 보았다. 특히, 중력을 계산하는 ‘가르치고 배우고’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곱셈을 힘들어 하는 학생을 발견하여 관심을 갖고 상담과 곱셈 지도를 했다.
학년군이나 학교급별로 모든 학생들이 성취해야 할 핵심 성취기준을 설정하고, 성취기준에 따라 절대평가에 의해 이수를 점검할 수 있는 성취수준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평가의 측면에서는 모든 학습자들이 학습의 과정에서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절대평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교원의 역할 변화도 요구되는데,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정해진 대로 가르치는 지식의 전달자에서 학생의 성공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멘토, 코치, 컨설턴트’의 역할로 전환이 필요하다.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학생 개개인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행복교육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학교 환경을 둘러싼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기술의 변화와 적용으로 다양한 학습의 결과를 학력으로 인정해 주는 것은 기존 학교체제의 독점적 지위를 약화시키는 차원에는 위기의 요인이 될 수 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전우홍)과 공동으로 ‘2021학년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1일(화)에 개최한다. 한국과 미국의 수학 교육수준을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의 국가별 수학 평균성적만으로 판단한다면 한국은 미국에 크게 앞선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PISA 2015’에서 한국은 600점 만점에 524점으로 톱10 안에 든 반면, 미국(470점)은 OECD 평균(490점)에도 못 미치는 하위권이다. 미 교육계와 언론에서도 “과학과 읽기는 그나마 OECD 평균보다 높은데, 수학은 진짜 문제”라고 우려를 제기한다. 한 조사기관이 미 중고교생들(13∼17세)에게 ‘학교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수학(37%)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공부습관과 성격, 성적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습 일정을 유동적으로 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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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추구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은 저학년 수준에서는 개인화를 의미하며, 학습자로서 성숙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수준에 이른 경우에는 개별화로 발전해 나가야 함을 의미한다. 학습자는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인 쇼핑과 음식, 영화 등 친숙한 주제부터 심도 있는 내용까지 개인 커리큘럼에 따라 단계별로 핵심 표현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다. 특히, 강의마다 진행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패턴으로 활용도 높은 주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초급자를 위한 상황별 레슨으로 구성된 이티폰의 ‘토크 얼라이브 상황별 회화’ 과정은 핵심 패턴을 익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Long Talk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과 맞춤형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20명을 개별 면담하고 주제 분석을 실시하여 9개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 한 조사기관이 미 중고교생들(13∼17세)에게 ‘학교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수학(37%)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배달강좌 삼삼오오」 4기 수강생을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셋째, 교사들은 학습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급 평균 특성을 고려한 수업, 수준별 학습자 집단에 따른 과제 및 활동 설계, 개별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도를 설계할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참가 희망자는 도봉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 홈페이지’의 ‘배달강좌 삼삼오오’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로 제출하거나, 담당자에게 사전 연락 후 도봉구청 평생학습체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홈페이지 ‘동 평생학습센터’ 메뉴 ‘학습자리’에서, 재능기부자 정보는 ‘재능기부’ 메뉴에서 검색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도봉구 교육포털 ‘도봉배움e 홈페이지’의 ‘배달강좌 삼삼오오’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로 제출하거나, 담당자에게 사전 연락 후 도봉구청 평생학습체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내용을 전달하고 핵심역량 기반 맞춤형 과제를 제시했더니 학생 스스로가 선택해서 해결해야 할 몫이 많아졌다. 활동지가불완전하니학생의질문이늘어나고스스로요약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생겼다.
일대일 맞춤 수업이니까,
학생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학습의 경로를 선택하여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협력적 배움이 일어난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배달강좌 삼삼오오」 4기 수강생을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 상품상세에서 SK pay 버튼 클릭 후 주문하는 경우, L.POINT 사용할 수 없습니다.